[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 ‘대호’가 14일 추석 안방극장을 수놓는다.
이날 밤 9시50분부터 KBS2에서 방영되는 ‘대호’는 최민식 주연의 작품으로 지난해 개봉해 화제를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메가폰을 잡은 ‘대호’는 전설 속 호랑이와 한 사냥꾼의 대결을 그린다.
개봉 당시 실제를 방불케 하는 호랑이의 비주얼이 관람객들을 충격을 빠트리며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CG란 찬사를 얻었다. 누적 관객 수 176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