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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음식 칼럼니스트가 황교익이 추석 차례상의 허례허식을 지적했다.
황교익은 13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인터뷰 기사와 함께 “조선말에 신분세탁이 횡행한 까닭을 설명하며 ‘여느 나라에서는 왕과 귀족이 전쟁터 맨앞에 섰는데 조선에서는 왕족과 양반들이 전쟁 나면 도망다녔다’는 말도 하였던 기억이 있는데 기사에서는 빠졌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7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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