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희정 “취미는 바이크 타기, 약 2500만 원”

배우 김희정의 바이크 타기가 취미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김희정, 가수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정은 "1학년 1학기 이후 휴학을 했다. 그 기간 동안 제 취미생활을 즐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희정은 취미로 웨이크보드, 바이크 타기, 힙합댄스 추기 등을 언급하는 데 이어 "삼륜바이크가 농기구로 분류가 됐었다"며 작년 국내 최초로 삼륜바이크를 등록한 사실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희정은 “바이크 가격이 무려 2500만 원에 달한다. 제가 CF 찍어서 번 돈으로 산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