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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정형돈은 영어 개인 과외를 받고 동료 연예인들과 만남을갖는 등 편안한 일상을 보내왔다.
당시 한 연예관계자는 정형돈이 영어전문가에게 개인교습을 받으며 영어 공부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여유가 생기자 영어 공부에 매진해 왔다.
여기에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이유를 비롯해 다양한 동료 연예인들과도 만나 교류해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근황이 전해지자 당시 많은 이들은 정형돈이 자신을 괴롭혔던 불안장애를 극복하고 조만간 방송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가장 최근인 지난 10일 ‘무한도전’의 특집이었던 ‘무한상사’에 깜짝 카메오 출연을 하면서 시청자들과 인사하며 방송복귀에 대한 기류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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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1월 활동 중단 선언 이후 건강 회복에만 전념해왔던 정형돈은 오랜 휴식기 끝에 약 1년여 만인 10월 5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로 방송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