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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화 ‘아수라’ 네이버 무비토크에는 ‘아수라’의 주연배우들이 예비관객과 만났다.
이날 생방송에 앞서 일어난 지진에 진행자 박경림은 “행사에 앞서 지진 소식이 들려왔다. 모쪼록 인명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말
마지막 인사를 가지는 시간에 정우성은 “오늘 웃고 떠들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는데 방송에 앞서 지진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거웠다”며 “혹시나 이런 모습을 보시고 기분이 좋지 않으셨을 분들이 있다면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지진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길 기원한다”고 진심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