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경주 규모 5.8 지진 발생에 “지진대피요령 숙지합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박하선이 경북 경주에 규모 5.8 지진이 일어나자 이에 따른 두려움과 함께 지진대피요령을 알렸다.
박하선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창문 닫고 있었는데, 옷들이 흔들흔들 멍하고 어지러움 무섭다..#지진대피요령 숙지합시다! 식탁, 책상 밑, 가스밸브 잠그고 현관문 열어두고 계단으로 주변에 뭐 없는 운동장 안전, 공원, 한강 등”이란 글을 올렸다.
경주 남남서쪽 8㎞ 지역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본진은 오후 8시 32분에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이며 오후 7시 44분에 발생한 규모 5.1 지진은 전진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