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의 왕세자 박보검이 사랑꾼의 눈빛으로 달라졌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12일 방송을 앞두고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 알 수 없는 감정으로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들던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을 흔들리는 눈빛이 아닌, 단단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지난 6회분에서 위기에 빠진 라온을 구해낸 영은 “내 곁에 있으라”는 진심을 전한 바 있기에 달라진 그의 눈빛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