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문채원이 FA시장에 나선다.
12일 오후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문채원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은 9월 말이다. 현재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문채원의 의견을 존중한다. 현재에는 다른 활동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보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 |
문채원은 지난 2010년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문채원의 거취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그는 2007년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데뷔한 후 최근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