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정은이 화이브라더스와 결별했다.
12일 오후 화이브라더스 측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근 김정은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으며 서로 합의 하에 원만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지난 1월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을 해지하면서 현재 FA 상태로 나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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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그는 지난 4월29일 3년간 교제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