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속 액션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매그니피센트 7’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이병헌이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그 신은 두 달 가까이 찍었던 것 같다. 다른 영화와 비교를 하자면, 슈퍼 히어로물이나 SF도 좋아한다. 그런 것들의 홍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영화를 보기만 하다가 직접 아날로그 액션을 찍다보니까 이게 보통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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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말을 타고 가는 수 백 명의 사람들에게 내가 총을 쏘면 사람들이 떨어져서 죽었다. 위에선 편
한편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4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