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SBS 스페셜’ 요즘 것들의 사표 편에서 현직 채용담당자와 대기업 임원이 ‘요즘 젊은 것들’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SBS스페셜-은밀하게 과감하게: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이하 ‘SBS스페셜’)에서는 100명 중 27명이 퇴사를 하는 시대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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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넥센타이어, 매일유업, 한라홀딩스, 우정 BCS 인사담당자들이 겪은 어디서도
삼성임원직을 무려 9년 동안 채우고 현재 중소기업의 사장으로 변신한 박영순 사장. 직장동료는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와는 달리 개인주의적인 요즘 사원들을 보면 ‘예전에 우리 때는......’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