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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9)가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911 테러의 희생자들에게 추모의 뜻을 전해 화제다.
클로이 모레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01년 일어난 9·11 테러 사고의 희생자들을 기렸다. 그는 당시 폭파된 쌍둥이 빌딩 사진과 함께 "잃어버린 내 마음"이라며 '9·11', 'NYC' 등 해시태그 설정했다.
9·11 테러는 2001년 9월 11일 발생한 미국 뉴욕의 110층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과 워싱턴의 국방부 건물에 대한 항공기 동시 다발 자살테러 사건이다.
앞서 그는 최근 현지
클로이모레츠는 세 편의 영화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두 편은 이미 촬영을 완료했으며 촬영 전인 디즈니 '인어공주'에서는 하차키로 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공개 연인’이었던 브루클린 베컴과 이별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