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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이 일본 공익재단과 손잡고 국내 문화 봉사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일본재단 사사가와 료헤이 회장을 만나 한일 문화교류및 봉사활동에 관한 협의를 마쳤다.
일본재단은 일본 내 최대 자산규모의 공익재단으로 미국 카터센터와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비롯해 의료 인권 교육 문화 봉사활동을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북한과 미얀마 등의 인권개선에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센병 퇴치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으며 사사가와 료헤이 회장은 현재 UN 한센병 인권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한국 내 한센병 퇴치를 위한 의료 시설 건설 등에 지원하는 등 국내 의료와 문화에 적극
이번 두 사람의 만남은 한국 문화및 공익사업에 관심이 많은 일본 측과 국내에 문화 의료 시설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돕고자 하는 심형래 감독의 바람이 맞아떨어져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심형래 감독은 현재 중국화인글로벌영사그룹의 투자를 받아 ‘디워2’의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