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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이문세가 오는 11월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12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문세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특별 공연 ‘2016 이문세 ‘더 베스트(The Best)’를 연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이문세 The Best’는 관객들을 위해 이문세가 깜짝 준비한 공연이다. 수많은 히트곡 레퍼토리, 최상의 무대 장치, 최고의 퍼포먼스까지 갖춰져 모든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기록해온 이문세의 특별 공연에 기대가 모인다.
‘The Best’에서는 이문세 최고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숨은 명곡들로 구성된 특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이외에도 와이드 스크린을 설치해 화려한 영상 예술을 선보이고, 특별 돌출 무대를 제작해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혀 관객들과 보다 가깝게 호흡하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환상적인 공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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