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의 소감이 눈길을 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와 한동근이 1위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휘파람’은 7126점, ‘붐바야’는 5299점,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6641점을 획득해 블랙핑크가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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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 좋은 곡 써준 테디, 스태프분들 다 감사하다. 다들 고맙다
블랙핑크의 데뷔곡 ‘휘파람’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담은 미니멀한 힙합 곡. 휘파람을 테마로 한 독특한 멜로디 라인과 귀를 간지럽히는 물방울 이펙트가 돋보인다.
한편, 블랙핑크는 ‘인기가요’에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