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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콘서트 도중 발가락 부상을 입고 후송됐으나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젝스키스는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엘로우 노트'를 개최했다.
강성훈은 이날 '무모한 사랑' 무대가 끝난 뒤 팬들의 댄스 요청에 "안무를 하던 중 발가락을 다쳤다"며 발을 저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는 콘서트를 마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성훈이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적이 있어 상태가 좋지 않은 부위였다"면서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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