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주상욱이 로코킹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판타스틱’에서 해성(주상욱 분)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소혜를 보호하려고 온 몸을 던져 감싸 안아 구해줬다.
또한 둘만 남은 숲 속에서 과거의 배신에 대해 미안했다고 소혜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짠한 모습을 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줘 소혜의 마음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저격했다.
이전까지 두 사람은 마치 앙숙처럼 붙어만 있으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서
한편 주상욱의 호연이 돋보이는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