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감독 김성훈)이 2016년 개봉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3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10일 1만969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705만897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터널'은 '부산행'(1154만8670명), '검사외전'((970만6696명)에 이어 올해 개봉한 한국영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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