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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죽음에 몰렸던 유부장(유재석 분)은 극적으로 깨어났다. 죽을 위기를 넘긴 유부장이지만 이미 그를 간호하던 간호사는권 전무(권지용 분)에게 넘어가 있었고, 바로 그에게 알렸다.
유 부장은 죽을힘을 다 해서 도망쳤고, 화장실로 숨었다. 하지만 누군가 유 부장의 뒤를 따라왔고, 유 부장의 뒤를 쫓은 사람은 하하(하하 분)였다.
유 부장을 따르는 하하였지만 이미 그는 권 전무에게 증거를 찾아오라고 청탁을 받은 바 있다.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유 부장은 권 전
하지만 유 부장에게 증거를 받은 하하는 전화를통해 권 전무가 했던 “내 곁에 사람이 없다. 하사원이라면 앞으로 믿고 갈 수 있을 것 같다. 미래를 생각하라”고 말을 떠올렸고, 이에 하하는 비장한 표정으로 “알겠다 저만 믿으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