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승현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현지인처럼 즐기는 동남아 여행을 주제로 필리핀과 베트남 여행지가 소개된다.
10년 넘게 필리핀에 거주한 산다라박은 매년 SNS를 통해, 필리핀 ‘다라투어’를 인증한 바 있으며 촬영 전부터 각종 매체에서 보도되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산다라박은 이미 본인의 단골집으로 유명한 음식점을 방문해 강승현과 함께 필리핀 대표 음식들을 소개한다.
산다라박의 파트너로 함께 한 모델 강승현은 돼지고기 요리인 시시그를 시작으로, 오징어 시즐링, 다금바리로
모델 데뷔 후 몸매관리를 위해 평소 밥 반 공기만 먹는다고 밝힌 강승현은 다라투어에서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는 모습을 보이며 “모델이라고 많이 안 먹을 줄 알았죠?”, “여기가 유독 맛있네”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오늘(10일) 밤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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