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즈와 DJ DOC 김창렬의 법적 공방이 치러진 가운데 원더보이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더보이즈는 2012년 싱글 앨범 ‘문을 여시오’로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박치기, 영보이, 오울, 마스터원으로 이뤄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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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은 DJ DOC의 멤버 이하늘이 직접 지어준 이름으로 프로듀싱도 김창렬이 맡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DJ DOC의 후예’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창렬은 2012년 SBS MTV ‘타다!’ 제작발표회에서 원더보이즈에 대해 ‘원더걸스를 염두하고 지은 이름 아니냐’는 질문에 “박진영처럼 되고 싶었다. 원더보이즈
한편 원더보이즈 멤버 김태현은 김창렬이 지난 2013년 1월 2일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렸다며 그를 고소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폭행 혐의로 피소된 김창렬의 2차 공판 기일이 열려 양측의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