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예지원을 담당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카메라 감독의 코피를 터뜨렸다.
독보적인 4차원 캐릭터를 가진 예지원은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천생 여배우답게 영화의 한 장면을 재연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며 강남을 꾀어내어 모래 언덕 위로 함께 올라갔다. 그리고는 사막 한복판에서 설원을 배경으로 한 영화 ‘러브레터’의 명대사 “오겡끼데스까”를 외쳤다.
예지원은 이어서 썰매를 타고 싶다며 언덕 아래로 내려가더니 빈 캐리어를 들고 다시 모래 언덕을 올라 모래 썰매 타기에 도전했다. 또 모래찜질을 하고 싶다며 몇 번이고 모래 언덕을 오르내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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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강남은 “우리가 자꾸
4차원 예지원과 극한 생존지 사막의 합작품 ‘극한직업’ 예지원 카메라 감독 편은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을 통해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