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에서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진행된다.
8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진은 이날 방송될 6회에서 연애충동 주의, 멋짐폭발 주의, 눈물 주의를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표나리(공효진 분)가 자신을 향해 있는 고정원(고경표 분)의 마음을 알게 됐고 이화신(조정석 분) 역시 표나리에 대한 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내 삼각관계의 윤곽이 더욱 뚜렷해졌다. 연애 욕구를 무한 자극하는 세 남녀의 이야기부터 더욱 더 깊어져가는 인물들 간의 마찰 등이 스피디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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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좌충우돌 커플 표나리, 이화신은 여전히 티격태격하지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시청자들에게 시도 때도 없이 설렘 어택을 가할 예정이다. 표나리, 고정원은 깊어지는 호감처럼 점점 가까워지는 사이를 자랑하며 이화신의 질투심을 부추긴다고. 이에 질투라곤 모르며 마초를 외치던 이화신의 마음에 불을 지를 삼각관계의 위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계성숙(이미숙 분), 방자영(박지영 분) 등 가족으로 엮여 있는 모든 이들에
시청자들의 오감을 책임질 이야기들은 오늘(8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