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에서 니콜이 중간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에선 크레이지(Crazy) 매치가 펼쳐졌고 니콜이 중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안무가 배윤정에게 “아이돌 중 가장 춤을 잘 추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 니콜은 국내 최고의 얼반댄스 크루 3D컬러와 호흡을 맞췄다. 사랑에 미친 할리퀸으로 완벽 변신한 니콜은 강렬한 무대로 셔누를 누르고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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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는 ‘미친 사랑’을 주제로 현대무용 장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애절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세계적 현대무용가 최수진은 “눈물이 날 뻔 했다”며 극찬했다.
미주는 러블리즈의 상큼한 안무와는 달리 걸스힙합 장르의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안무를 준비했다. 미주는 화려한 무대로 “여자가 봐도 섹시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보라에 4점차로 승리했다.
셔누는 1위 탈환을 위
한편 ‘힛 더 스테이지’는 케이팝(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