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본격적인 일본 안방극장 접수에 나섰다.
8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 “오타니 료헤이가 일본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을 확정 지은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남자친구도 없고 직장도 없는 주인공 미쿠리(아라가키 유이 분)가 연애 경험이 없는 독신 회사원 쓰자키(호시노 겐 분)와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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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오타니 료헤이는 누구나 인정하는 미남이지만 수수께끼 같은 남자 카자미 역을 맡았다. 또한 주인공 미쿠리의 마음을 흔들며 쓰자키와 미쿠리의 사이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도망친다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오는 10월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