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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제작진은 7일 오후 방송된 ‘함부로 애틋하게’의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배우 故 김진구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고인은 이날 신준영(김우빈 분)이 아버지 최현준(유오성 분)이 만나자고 통화하는 과정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진구는 지난 4월 경상북도
한편 1970년대 데뷔한 김진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할머니 역을 맡아 조,단역으로 종종 얼굴을 내밀었다. 지난 2012년 영화 ‘할머니는 일학년’에서는 타이틀 롤을 맡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