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세븐·이다해 열애, 또 다른 가수-배우 커플은?

세븐 이다해 열애 소식에 또 다른 연예계 가수-배우 커플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세븐과 이다해 양측 소속사는 “힘든 시기 서로 힘이 되어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처럼 가수와 배우 커플은 연예계에서 여럿 찾아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커플인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열애를 인정하며 지금까지 예쁜 사랑을 가꿔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몇 차례 결혼설에 휘말릴 정도로 깊은 감정을 나누고 있다.

주지훈-가인도 2년째 연애 중인 커플이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 주지훈이 가인의 솔로 앨범 ‘Fxxk 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

태양과 민효린도 뮤직비디오로 맺어진 한쌍이다. 2014년 6월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출연하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이동건과 지연은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다.

이밖에도 이상윤-유이, 조정석-거미, 정경호-수영, 이민호-수지 등이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