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또 하나의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세븐과 이다해가 그 주인공이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은 7일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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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 측도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다해와 세븐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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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븐은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한국 활동에 시동을 켠다.
이다해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