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이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편성 변경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7일 스타투데이에 “‘사임당’ 편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사임당’의 중국 광전총국 심의와 관련하여 “현재 심의 중이며, 이번 주 안에 결과가 나온다. 해당 결과에 따라 편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아울러 이광영 PD의 작품이 대체 편성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이광영 PD의 작품은 내년에 편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애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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