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삭발을 감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선행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밝힌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김보성은 지난 6일 서울 청담동 ROAD 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진행된 소아암 환자 돕기 김보성 ROAD FC 데뷔 기자회견 및 삭발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보성은 삭발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제 모습이) 어떻게 나오든 제 마음은 소아암 아이들을 살리자는 마음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다”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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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보성은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사회적인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길을 걷지만 사람들은 말초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어 조금은 외롭지만 난 끝까지 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선행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내가 선행을 함으로서 사
김보성은 연예인 자선단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2015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여하기도 한 바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외 계층을 돕는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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