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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학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진행된 KBS2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제작발표회에서 “10년 전 방송됐던 KBS2 ‘화랑전사 마루’에 이어 10년 만에 KBS에서 주연을 맡게 됐다”고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노영핫은 “이 자리에 와서야 주연의 무게감을 느낀다. 그만큼 더 열심히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연기하는 이민우 선배가 많이 도와준다. ‘민우 형이라고 불러’라고 하는데, 앞으로 더 친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민우는 “미안하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