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복귀전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 방문경기에 10 대 2로 뒤진 5회 말 1아웃 1루에서 투수 제프 로크를 대신해 타석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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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뒤 첫 타석이었으나 그는 헛스윙 삼진으로 내려와야 했다.
이후 감독은 6회초 수비 때 강정호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외야수 애덤 프레이저를 내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