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옥숙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 초대 받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 송옥숙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송옥숙에게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욘사마의 엄마 역할도 하셨는데, 배용준 씨와 연락은 하고 계신가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송옥숙은 “연락을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신비주의다”라며 “2008년에 만났을 때, ‘언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1대 100’은 6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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