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데이트 장면이 찍힌 CCTV가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탈의 친언니인 제시카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카이와 크리스탈이 방탈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CCTV 캡처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이 유포되자 팬들이 법적 대응에 나섰고, 이에 트위터 계정 ‘kaistal_jiral’을 사용하고 있는 트위터리안은 4일 “불법적으로 유포한 카이의 사생활이 담긴 CCTV 캡처 (사진)을 보고 크게 상처 받았을 카이와 카이 팬들께 사과를 올리고자 작성하게 됐다”며 자필로 쓴 사과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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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로 공개열애 중인 카이와 크리스탈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친언니인 제
지난 4월 카이와 크리스탈의 열애가 알려진 이후 제시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론에 노출되는 부분에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게 맞다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크리스탈의 친언니로 그 역시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타일러권과 공개 열애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