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와 에일리의 ‘일리와바’ 콘서트 티켓이 오픈되면서 반응이 뜨겁다.
‘일리와바’ 콘서트의 공동 주최를 맡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제이지스타는 “윤민수, 에일리의 ‘일리와바’ 콘서트 티켓이 5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오픈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콘서트는 티켓 오픈 전부터 색다른 콜라보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티켓 예매 또한 치열한 가운데 과연 윤민수와 에일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떤 무대를 펼칠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윤민수는 알앤비에서 한발 더 나아가 특유의 한국 정서가 담긴 알앤비를 케이소울(K-Soul)이라는 장르로 정의하며, 이를 자신들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로 브랜드화해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일리와바’ 콘서트는 오는 10월8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