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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중 합작 영화 ‘제이드 팬던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촬영을 진행했으며, 현재 이 영화는 막바지 후반 작업 중에 있다.
영화 ‘제이드 팬던트’는 1800년대 미국으로 건너간 중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바운티 헌터’ ‘베이비 블루스’ ‘디토네이터’ 등을 작업한 포치 렁 감독이 메
클라라는 극중 중국 여인으로 출연하며, 대반 배우 고이상과 호흡을 맞췄다. 내년 미국 유타에서 열리는 선덴스 영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과 홍콩 영화 ‘사도행자:특별수사대’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