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서기가 홍콩 배우 겸 감독인 펑더룬과 4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들의 SNS도 눈길을 모은다.
펑더룬은 3일 “‘협도연맹’(俠盜聯盟) 막바지 촬영 중. 바람이 불고 비가 온다.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서기(수치)는 인터넷을 통해 펑더룬과의 웨딩 화보와 함께 “음, 네, 우리 결혼식은 이렇게 간단해요. 우리 옷은 좀 캐주얼해요. 우린 아주 갑자기 결정했어요. 오, 네, 우리 결혼했어요”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