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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부사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고된 훈련을 마치고 멤버들을 식사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호각 소리에 이어, "비상시에 대비
이시영은 "밥 안줘서 화나는 거 처음이다. 생선은 만져보지도 못했다"라면서 "밥을 왜 빼앗습니까"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제가 원래 식탐이 없다. 제한배식 당하고부터 먹는 생각만 났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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