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매그니피센트7’이 3일 주말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 4위에도 올라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KBS2 ‘영화가 좋다’에는 지난 6월 진행된 소니픽쳐스 Pan-Asian Media Event의 인터뷰와 기자간담회 현장이 방송됐다.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는 물론, 강렬하고 통쾌한 ‘매그니피센트 7’의 액션 장면이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방영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빌리 락스’ 역으로 열연한 이병헌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병헌은 “안톤 후쿠아 감독이 ‘달콤한 인생’의 팬이라 들었다”고 말하며 안톤 후쿠아 감독이 이병헌을 알아보고 “꼭 함께 해야겠다”고 언급한 일화를 전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과 비하인드 스토리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석권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가
3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다음 실시간 검색어 4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 <매그니피센트 7>은 오는 9월 14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