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서 인연을 맺은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와의 일화를 전했다.
이병헌은 3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 코너 '무비앤토크'에서 "영화 촬영 기간에 트레일러에서 자고 있었는데,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면서 에단 호크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자고 있어서 정신이 없었다.
'매그니피센트7'는 1879년 평화로운 마을 로즈 크릭을 무력으로 점령한 보그 일당에 맞서는 샘 치좀(덴젤 워싱턴 분)와 빌리 락스(이병헌) 등의 맞대결을 그린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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