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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김준수가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프리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준수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도리안 그레이’의 프리뷰 공연을 지난 1, 2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알렸다.
이어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과 함께 산뜻한 첫 출발을 알린 ‘도리안 그레이’에서 김준수는 한국 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도리안’을 완성했다. 관객들은 이런 김준수의 공연에 아낌없는 기립박수를 보내며 그의 연기를 극찬, 앞으로 펼칠 공연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아름다움을
관계자에 따르면 이틀 동안의 프리뷰는 전석 매진 됐을 뿐 아니라 관객 반응 또한 뜨거웠다.
'도리안 그레이'는 오는 10월 29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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