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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이 모델과 썸 타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김상혁은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냉동인간을 부탁해' 특집에 김현철 구본승 허정민 허영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상혁은 구본승이 "10년 동안 연애를 못했다. 썸은 1년에 한 두 번 정도 있었지만"이라고 말하자 "스킨십을 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구본승이 "조금은 있었다"고 인정하자 "아무런 썸도 아닌데 어떻게 스킨십을 하느냐"라고 반박했다.
김상혁은 "썸이란 좋아서 이 사람이 뭐하는지 궁금해서 데이트 약속 잡고, 다음 단계로 가도 되겠다 싶을 때 고백을 하고 연애가 시작되는 것"이라며 연애관을 털어놓았다.
이때 유
김상혁은 "손을 잡긴 잡았는데…아직 확실한 사이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연이은 야유가 쏟아지자 "안 지는 6개월 됐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이제 썸을 타는 단계다. 모델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