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김건모가 폭탄 발언을 했다.
2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외로운 솔로 친구들을 집으로 불렀다.
김건모와 함께 술상을 거나하게 벌인 김종민이 “형은 스킨십이 그리운 순간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김건모는 김종민의 질문에 “나는 외로울 때 감자탕 뼈를 빨아 먹는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 순간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엄마들은 김건모의 대답에 일동 얼음이 되어 할말을 잃
시끌벅적한 술자리가 끝나고 집에 혼자 남은 김건모는 낯선 여자의 음성이 들려와 엄마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미운우리새끼’는 오늘(2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