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울스타가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는 미스터리 싱어 중 한 팀으로 보이즈 쓰리 맨이 출연했다.
손호영은 이들이 음치일 것이라고 추측하며 이들을 1라운드에서 탈락시켰다. 뚜껑을 열자 이들은 보이즈 투 맨이 극찬했던 소울스타로 실력자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11년 전 데뷔곡 'Only one for me' 을 열창했다.
과거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했었으나 리더 창근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아픔을 지닌 팀이었다. 김범수는 "이 노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며 반가워했다.
이규훈은 "리더 이창근이 건강이 좋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