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걸 그룹 티아라 소연의 소속사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일 오후 MB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연과 쇼타 테즈카,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다.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소연이 일본의 웨이크보드 선수 쇼다 테즈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입장을 확인 중이라고 한 뒤, 결국 두 사람이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소연과의 열애설로 떠오른 쇼타 테즈카는 일본의 웨이크보드 선수로, 현재는 레드불에 소속돼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