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매체는 소연이 일본의 웨이크보드 선수인 쇼타 테즈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연과 쇼타 테즈카는 웨이크보드를 즐기며 자연스레 관계가 가까워졌고 지난 7월 초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쇼타 테즈카는 레드블 소속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로, 이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웨이크월드대회 랭킹 안에 들었으며 최근에는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내 수변 무대에서 열린 '2016년 웨이크보드 월드시리즈'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한편 소연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