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이 일본의 웨이트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셀카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6년 간 사귀었던 연인 오종혁과 헤어진 이후 야윈 미모라고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새로운 사랑에 빠진 뒤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티아라 소연은 지난 7월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shine #lunchtime #yesterday #sonatural”이라며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티아라 소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소연이 사진을 올린 것은 오종혁과의 결별소식이 전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였다. 7월6일 소연과 오종혁은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 “소연과 오종혁은 각자의 연예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최근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오종혁과의 결별 후 올라온 사진이기에 몰라보게 마르고 달라진 소연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실연의 상처로 인한 것이라 추측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연과 쇼타 테즈카는
같은 사진이지만, 오종혁과 결별과 쇼타 테즈카의 열애 소식에 따라 팬들의 반응도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