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소연과 열애설에 휘말린 일본의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에 대한 관심이 높다.
1일 오후 소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쇼타 테즈카와의 열애설에 대해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쇼타 테즈카는 레드블 소속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로, 이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웨이크월드대회 랭킹 안에 들었으며 최근에는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내 수변 무대에서 열린 '2016년 웨이크보드 월드시리즈'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