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정력에 좋은 아로마의 등장에 큰 관심을 보였다.
3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심신 안정에 관한 콘텐츠를 진행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현대인의 정신건강에 대해 방송을 진행한 김구라는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과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 그리고 조영구와 함께 각종 정신 질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후반전에서 여러 정신 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던 김구라는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요가 트레이너이자 아로마 테라피스트인 송다은을 초대해 심신 안정을 위한 테라피 방송을 시작했다.
아로마 테라피에 나선 김구라, 조영구는 송다은이 정력에 좋은 아로마를 소개하자 갑자기 집중하며 관심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출연자들은 송다은이 추천하는 허브티를 마셔보고 요가 동작들을 따라했는데 다소 기상천외한 자세들을 선보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김구라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직접 상담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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