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미성 왕자’ 김현성이 서영은에 이어 박기영과도 환상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김현성은 오는 3일 서울 종로 시네코아에서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 '우리가 사랑한 시간' 두번째 공연에서 게스트로 초청된 박기영과 스페셜한 듀엣을 선보이는 등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앞서 지난 27일 열린 첫 공연에서는 서영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현성과 감동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서영은에 이어 이번에는 박기영과 또 어떤 다른 케미로 관객들을 녹일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현성은 이번 콘서트를 찾아온 팬들을 위해 최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리즈시절'을 무료로 선물하며 각별한 팬사랑을 보여줄 전망이다.
올해 ‘더 레드(THE RED)’라는 타이틀로 연작 시리즈를 예고하며 본격 가수 컴백을 알린 김현성은 지난 6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소식’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신곡 ‘리즈시절’에도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다시금 뛰어난 감각을 뽐냈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한 때는 나도 잘 나갔는데 이제는 그냥 옛날 오빠…박수칠 때 떠났던 난데 다시 박수 소리에 용기냈죠”라는 등의 자전적
한편 ‘원조 미성왕자’ 김현성의 변하지 않는 미성에 동안 외모, 무대 위 또 다른 매력까지 확인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 ‘우리가 사랑한 시간’ 두 번째 시간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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